오늘은 제가 참여한 두번째 게임 - 던전 스트라이커 - 의 1차 CBT의 둘째날입니다.
오후 4시 ~ 오후 10시까지 오픈하기 때문에 가족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근한 참이죠.
분당에서 송파구로 이사온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는데, 이 동네로 오고 나서는 이렇다할 맛집을 찾지 못했습니다.
그러다 오늘 점심 먹은 이 곳이 괜찮아 오랜만에 포스팅해 봅니다. ^^
문정역 바로 옆에 있는 라티나라는 곳입니다.
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제법 아늑하고 조용했습니다.
주말인데 놀아주지 못하고 출근하는 아빠;; 울 딸 미안해~
파스타, 피자, 스테이크 등을 파는데 저희는 파스타 2 종류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.
아.. 정말 회사에 나가야한다는 사실이 슬플만큼 아름다운 날씨군요.
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~
이제 일을 시작할 시간이군요.
짧지만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. 후회없이 즐기시길 바래요~
문정역 바로 옆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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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었겠어요 꿀꺽 ^^
나중에 근처가면 가봐야 겠네요.
같이 출근했었네요 ^^
ㅎㅎ 밥이나 같이 먹을걸 그랬군요. 엔씨패밀리존 리뉴얼 했다던데 조만간 식사라도 같이 해요 ^^